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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5.11 2005년에 내가 만든 게임이 아직도 서비스 중이라니..
2013.04.16 12:02

‘수영도 근무시간 포함’ 회사에서 좀 놀면 안 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82662.html


게임업계에는 창업하는 분위기가 한창이다.

사실 지금 시작하는 곳은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라는 심정으로 시작하는 업체가 많은데,

전체적인 개발자 연령이 높아지고, 쌓인 노하우대비 시장규모가 축소 및 포화가 되어버린것도 한몫을 한것같다.

그런 분위기를 진작부터 느껴온사람으로 창업을 고려해보지 않은것도 아닌지라, 이런 기사를 보면 부럽다.

솔직히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수익이 나지않는데 복지를 하는건 무리다.

수익을 일정수준 있어야 복지도 가능한데, 그 수준을 만드는데까지의 고생은 어쩔수 없는 과정인거 같다.

그런 고생을 믿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것과 그 사람이 개개별로 능력발휘를 해낼수 있는지도 문제다.

이제는 나도 게임을 10년째 만들고있다보니 많은 사람 많은 프로젝트를 봐왔고 어떻게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설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어떻게 하면 되겠다란 생각은 어렴풋이.. 좀 애매하게...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절대 안되겠구나. 그건 아닌거구나. 라는 생각은 분명하게 든다.

이건희가 와도 분명하게 그건 말할 수 있을꺼 같다.


오픈마켓의 초기에는 개발자의 기회였지만, 지금은 자본의 기회가 되어버려서 내가 들어갈 틈이 별로 없지만,

아직 막차는 남은거 같다.

2009년..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 미국에서도 아이폰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오픈마켓은 많은 변화를 줄꺼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나

나는 바뀐게 별로 없는거 같다.


그래서 현재 고민중인게 더욱 간절하다.

2013년..

이미 떠나버린 막차를 지금이라도 합승하고 싶다.


저런회사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증명해보이고 싶다.


그전에 일단 고생은 스스로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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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21:16

2005년에 내가 만든 게임이 아직도 서비스 중이라니..


사실 지금와서 새삼스레 서비스를 하는건 아니고, 당시에 컨텐츠 대상을 받고, 판매가

너무 안되어서 없어졌다가 KT의 제품에 탑재?? 되어서 광고가 되길래 깜짝 놀랬다.



사실 엄청 재미없고, 기획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대상을 받은 게임이라 비싸기만 하고,

팔리지 않았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나오는걸 보니 참..

새삼스럽구만... 추억의 내 그림.. 내 캐릭터라...



자식같은 내 캐릭터...

`터치터치 잉글리쉬` 가 내가 그린 그림이다.


저기 나온 캐릭터는 사실 첫번째 몬스터다.

게임이야 개판이든 뭐든 어쩃든 참 뿌듯하기 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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